[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윤혜진이 동안을 부르는 부기 제거 팁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선 ‘추석부터 저무도록 먹은 사람들 일단 들어오시고~붓기케어,다이어트 레시피(참치두부비빔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윤혜진이 붓기 잡는 방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추석은 잘 보내셨나. 적당히들 드셨나?”라며 “저는 적당히가 없었다. 하필 대자연 시작하기 전에 추석이 겹쳐서 많이 먹었다. 이번 추석은 하루 한 끼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넋 놓고 먹었다가 얼굴이 부었다며 “아무래도 저는 왓씨티비도 찍어야 하고 가끔 방송도 하고 이러니까 이렇게 막 급작스럽게 부었다 그러면 빨리 빨리 부기를 가라앉혀야 하는 그런 위치에 처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급할 때 유용한 부기 제거 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나는 진짜 효과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남편 엄태웅 역시 “나도 그거 해봤다. 아침에 일할 때”라며 촬영하기 전에 해봤다고 밝혔다. 이에 윤혜진은 “내가 (남편에게)한 번 이야기 해줬다”라며 “안 듣는 척하다 써먹었네. 이게 별거 아닌데 효과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사지하기 전 부어있는 얼굴을 찍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부기 제거 마사지에 나섰다. 엄지와 굽힌 검지로 턱 중간을 잡아준 후에 턱 가운데를 엄지로 지탱하고 검지로 지압을 해준다고. 윤혜진은 “너무 세게 누를 필요 없고 이렇게 돌려가면서 지압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지를 굽혀 콧볼 옆에 위치해주고 엄지는 귀 뒤쪽 파인 부분에 위치한 후에 동시에 지압을 해준다.
윤혜진은 “이걸 자주 해주면 얼굴이 작아져서 이게 쉽게 된다. 그런 다음에 광대 아래를 따라서도 자극해주시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얼굴 마사지 후 비포 애프터 모습을 공개했고 확연히 부기가 빠져 더욱 얼굴이 작아보이는 모습에 남편 엄태웅 역시 놀라워했다. 윤혜진은 “매일 꾸준히 해주면 훨씬 좋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턱 뼈를 따라서 자극해주고 그 다음에는 눈 쪽을 마사지하는 법을 설명한 윤혜진은 “이게 촬영하기 직전이나 급할 때, 무슨 일 있을 때 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엄태웅은 “멀리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걸어올 때 삭 뒤를 돌아서 딱딱 몇 번 하면 얼굴이 작아진다”라고 거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윤혜진의 왓씨 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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