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뉴진스 민지가 무대에서 돋보이는 비결에 대해 표정과 눈빛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5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바자 10월호와 함께하는 민지의 기분은? OOO이다! #툭툭인터뷰 with 뉴진스 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민지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근황에 대한 질문에 민지는 “최근에 활동이 끝나서 개인적으로 운동도 하고 있고 이렇게 개인 스케줄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 없이 첫 쥬얼리 화보 촬영에 나선 민지는 “저희 멤버들이 항상 하는 말이 다들 귀여운 말투로 ‘언니는~’이런 말투가 있는데 뭔가 잘 하고 올 거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아침부터 그런 말을 많이 해줘서 힘이 많이 났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직캠’이 언제나 화제인데 무대에서 돋보이는 비결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뭔가 제 생각에는 무대에서 퍼포먼스도 너무 중요한데 표정이 퍼포먼스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눈빛과 표정을 그 곡에 맞게 표현해 주는 게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뉴진스가 데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이란 질문에는 “정말 많은 순간들이 있는데 저는 현장감이 물씬 느껴졌던 축제들이 기억 속에 항상 잘 남아있는 같다”라고 밝혔다.
“챌린지로도 언제나 화제인데, 챌린지 잘하는 팁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민지는 “제 생각에는 챌린지는 아무래도 자신감이 아무래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저희 노래를 챌린지 하시면 뭔가 본인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챌린지를 만들어보는 것도 챌린지를 잘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남은 2023년을 보낼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이란 질문에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게 있는데 바로 다이어리를 계속 쓰고 있다. 꾸준히 다이어리를 쓰는 것이 제 계획이자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전해 보고 싶은 것에 대해선 “운전면허증을 꼭 따고 싶은데 올해 안에 시간이 될지…저도 많이 노력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쉬는 날은 어떻게 보내냐는 질문에 “저는 주로 다이어리를 진짜 많이 쓰고 청소하기도 하고 요즘은 책을 읽으려고 하는 것 같다. 근데 사실 침대에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하긴 한다”라고 웃었다. 이어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저는 멤버들이나 가족들과 여행을 가보고 싶다”라고 밝히며 부모님을 향한 영상편지를 띄웠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퍼스바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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