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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연예인 자동차 번호로 복권 샀다가 당첨된 팬 [룩@차이나]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경민 기자] 좋아하는 스타를 마주친 한 팬이 복권에도 당첨되는 행운을 겪었다.

지난 16일, 싱가포르의 한 네티즌 A씨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본 차량 번호로 복권을 구매했다가 당첨됐다고 고백했다.

A씨는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드라마 촬영 중인 배우 레이먼드 램(Raymond Lam)과 샤메인 셰(Charmaine Sheh)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소품으로 쓰인 차량의 번호로 복권에 응모했다.

당시 레이먼드 램과 샤메인 셰는 곧 방영될 홍콩 드라마 ‘모던 다이너스티 파트 2: 타인의 전쟁(Modern Dynasty Part 2: War of Others)’ 촬영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배우 샤메인이 촬영 중 번호판 ‘TX 2220’이 붙은 검은색 차량에서 내리는 것을 목격한 후, 해당 번호로 복권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놀라운 일을 겪게 됐다. 장난으로 구매한 복권이 당첨된 것이다.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첨 번호와 함께 촬영장에서 여배우와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 행운을 가져다 준 샤메인에게 감사하다. 지나가다가 샤메인이 촬영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녀의 차량 번호가 복권 당첨에 도움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작은 금액이지만 맛있는 식사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예상치 못한 행운에 행복해 했다.

그의 복권 당첨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은 “샤메인을 만나고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동시에 얻다니, 엄청난 행운아다”라며 두 가지 행운을 함께 얻은 그를 축하해 줬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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