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가 앰버서더 블랙핑크 로제의 이름을 딴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을 출시한다.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은 1883년 제작된 앤티크 자물쇠와 로제의 이름을 통해 받은 영감으로 제작됐으며 핑크 사파이어로 구성됐다. 팔찌, 귀걸이, 스몰, 미디엄 사이즈의 목걸이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핑크 사파이어의 18K 로즈 골드 소재라 모두 로제의 이름에 걸맞는다는 후문이다.
로제는 이번 협업에 대해 “컬렉션에 영감을 줄 수 있어 영광이다. 블링크(공식 팬클럽 명)은 물론 락 컬렉션의 팬들에게도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의 재계약 여부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로제를 포함한 멤버들(지수, 제니, 리사)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매출여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월드투어 ‘본핑크(BORN PINK)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낸 가운데 재계약 여부가 나올지, 4명이 다 같이 함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 로제 소셜미디어,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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