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짜릿한 스릴과 놀람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그란 투리스모’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란 투리스모’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진심인 게이머 소년이 자신만의 게임 스킬을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활용하며 프로 레이서로 거듭나는 실화를 그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그란 투리스모’는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과 관객 사이에서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먼저 언론배급 시사회 진행 이후 국내 언론들은 “거대한 스크린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동아일보, 최지선 기자), “레이싱 경기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YTN사이언스, 양훼영 기자), “시작부터 끝까지 무한 질주하는 카레이싱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헤럴드경제, 이현정 기자), “실화에 기반해 더욱 짜릿하다”(위드인뉴스, 문자영 기자) 등 ‘그란 투리스모’가 선사한 짜릿함과 실제 인물인 ‘잔 마든보로’가 전하는 뜨거운 감동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국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시사회는 ‘그란 투리스모’의 매력을 극대화해 줄 용산 4DXScreen 관에서 진행돼 상영 전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질주 본능을 깨우는 최고의 레이싱 영화”(네이버, 영소남), “실제 레이싱에 참여한 느낌”(네이버, 트레인), “후반부 빗속 레이싱 때 좀 길게 안개를 쫙 뿌려주는데 진짜 미침! 그 부분 때문에 4DX로 봐야 할 영화”(인스타그램, mov****), “<탑건: 매버릭> 이후로 이런 벅차오름, 감동, 전율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봤음!”(인스타그램, tep****), “게임과 레이스 연결 지점들이 좋았다. 보면서 기대하던바, 기대했던 표현들이 모두 살아있다!”(인스타그램, moo****)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단 한 편의 체험이 되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예사롭지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그란 투리스모’는 오는 9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그란 투리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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