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 고은찬을 연상케 하는 ‘숏컷’으로 변신했다.
18일, 안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머리를 짧게 자른 숏컷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청순한 매력을 보였던 긴 머리와는 달리 보이쉬한 매력을 보여주며 머리 길이에 상관없는 분위기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안유진은 아이라인을 강조한 깔끔한 화장에 집업 스타일 원피스, 그리고 검정 가방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댕댕이’라는 별명과는 다르게 성숙해 보이는 ‘언니美’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2023년 명품 브랜드 ‘FENDI’의 코리아 엠버서더로 선정된 안유진은 이날 ‘FENDI’ 컬렉션 쇼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하며 찍은 사진을 업로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유진은 2018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그룹 ‘아이브(IVE)’의 리더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1집 I’ve IVE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5월 방영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 2’를 통해 이은지, 미미, 이영지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안유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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