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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레이첼 맥아담스, 연극 도전…돈보다 연기가 고파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44)가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11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레이첼 맥아담스가 연극 ‘메리 제인’ 초연에 출연한다. 할리우드 영화로 활약했던 레이첼 맥아담스가 차기작으로 연극을 선택하면서 이목이 쏠린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영화 ‘스포트라이트’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 ‘노트북’, ‘셜록 홈즈’ 등 할리우드 대작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메리 제인’은 그의 브로드웨이 데뷔작이다.

‘메리 제인’은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미국 극작가 에이미 허조그의 새 연극이다. 감독은 ‘시드니 브루스타인의 창’으로 호평을 받은 앤 카우프만이 맡는다. ‘메리 제인’은 오는 2024년 4월 뉴욕 시사회를 시작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메리 제인’은 불가능한 가족 상황을 헤쳐 나가는 미혼모의 이야기를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연극이다.

제작사 맨하탄 극장 클럽의 예술 감독인 린 메도우는 ‘메리 제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훌륭한 미국 극작가 중 한 사람의 인간 경험에 대한 감동적이고 영웅적인 이야기를 뛰어난 감독이 연출한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린 메도우는 레이첼 맥아담스에 대한 기대감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관객들이 영화에서 이미 즐기고 있는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의 브로드웨이 데뷔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첼 맥아담스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미드나잇 인 파리’, ‘어바웃 타임’ 등으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영화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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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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