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3개월만 컴백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이넥스트도어 첫 번째 미니 앨범 ‘WH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싱글 ‘WHO!’로 가요계에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운학은 “오늘부터 타이틀곡 ‘뭣 같아’ 활동 시작하는데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명재현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색깔이 확실한 곡으로 컴백했다. 재밌게 봐달라”라고 했다.
성호는 “저희가 빠른 시일내에 컴백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저희가 얼마나 무대를 좋아하고 잘 하는 친구들인지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라고 했다. 이한은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5주 활동했는데 배우고 느낀 게 많았다. 이번에도 경험 폭이 넓어질 생각에 좋다”라고 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 첫 번째 미니 앨범 ‘WHY..’ 데뷔 싱글에 수록됐던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를 비롯해 신곡 ‘Crying’, ‘뭣 같아’, ‘ABCDLOVE’까지 총 여섯 트랙이 담겼다. 오늘(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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