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올해 전역한 배우 장기용과 브랜드 벨루티가 만나 에스콰이어 9월호 디지털 커버를 빛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벨루티(BERLUTI)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장기용과 함께한 에스콰이어 매거진 9월호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기용은 벨루티 2023 가을-겨울 컬렉션 룩으로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남성적인 우아함을 자신감 있는 표정과 포즈로 보여줬다.
특히 9월 디지털 커버 공개 시점에 함께 런칭되는 투알 마베프(Toile Marbeuf) 트래블 백과 쉐도우(Shadow) 스니커즈로 여행에 대한 본능적이고 얽매이지 않는 태도를 화보로 풀어냈다. 장기용은 파티나 레더 플라이트 자켓과 시어링 봄버 자켓, 캐시미어 슈트 등의 벨루티 2023 가을-겨울 컬렉션 레디 투 웨어로 차분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본인만의 해석을 더 했다.
장기용의 이번 화보는 벨루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에스콰이어 9월호, 매거진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장기용은 2011년 최범석 디자이너의 ‘2012 S/S 제너럴 아이디어 콜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얼굴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오는 2024년 방송 예정인 JTBC 판타지로맨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우울증에 걸려 초능력을 잃어버린 남자 역을 연기한다. 배우 천우희와 호흡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앞으로 장기용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벨루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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