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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전홍준 대표가 발표한 소식, 네티즌 응원 쏟아졌다 [공식]

위키트리 기자 조회수  

ORIGINAL LINK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83338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내년 데뷔를 목표로 새 걸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뉴 걸그룹 육성을 위한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면서 “새 걸그룹의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대중들에게 공개된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어트랙트가 걸그룹 론칭 계획을 전했다. / 이하 어트랙트

이날 전홍준 대표는 “회사를 믿고 지원해 주신 투자자들과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태프들,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도 계속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며 “뉴 걸그룹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한 발 한 발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아이돌 데뷔의 왕도로 불린다. 차세대 아티스트가 탄생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과정 속에 지원자들의 재능과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 이에 데뷔 전부터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팬덤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어트랙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연출 등 특색 있는 오디션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디션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어트랙트는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의 포인트로 ‘대중픽’을 꼽았다. 대중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대중이 선택한 지원자가 바로 데뷔하게 된다는 것. 이는 심사 기준에도 주요하게 작용할 예정이다.

어트랙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는 지난해 11월 데뷔해 미국 빌보드를 사로잡은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 7개월 만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해 위기를 맞았다. 소속사가 정산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를 위반했고, 역량(인적·물적자원 지원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였다.

피프티 피프티 측 주장에 어트랙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어트랙트가 주장하는 외부세력이 피프티 피프티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안성일 프로듀서(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 대표)로 밝혀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어트랙트의 새 걸그룹 론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이번에도 잘될 겁니다”, “피프티 피프티보다 더 좋은 그룹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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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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