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비명이 난무한 해루질 현장이 공개된다.
4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은 야간 해루질에 도전한다. 하지만 겁이 많은 이들의 야간 해루질 현장에서는 비명이 난무하고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이 “콧물 나왔다”라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특히 황제성이 바다에서 뱀(?)을 발견하며 세 사람의 난리법석은 극에 달한다. 과연 이들을 놀라게 한 뱀의 정체는 무엇이었을 궁금증을 자아낸다.
야간 해루질을 마친 세 사람은 한밤의 먹방 파티도 벌인다. 형들에게 박하지를 먹는 법을 알려주는 황제성을 보며 안정환도 “준비 많이 했다”고 인정한다고.
한편 ‘안다행’은 오는 9월 4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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