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맏형 권율이 윤두준과 이서준에게 속마음을 고백, 동생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2일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 권율X윤두준X이서준이 태국의 짜오프라야강 바로 앞에 위치한 ‘뷰 맛집’ 카페를 찾아간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와중에 권율은 “너희와 와서 좋지만, 너희와 와서 싫다”고 말해 동생들을 놀라게 한다. 그는 “이런 장소의 느낌이 살짝 있다. 연인이 있다면 연인과 함께 오면 좋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곳을 데이트 코스로 강추했다.
이서준은 맏형의 깜짝 발언에 놀라면서도 “연인이나 부모님과 함께 오기에 좋을 곳이다”라고 공감했고 윤두준도 “우리 스타일은 아니지만…추천하고 싶다”로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뚜벅이 맛총사’는 2일 토요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 타임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뚜벅이 맛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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