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카니예 웨스트, 전처 노출 막더니…현재 아내는 벗고 다니게 해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조회수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본인과 아내의 노출에 거리낌이 없는 가수 카니예 웨스트. 그러나 그도 옛날에는 노출에 보수적인 남편이었다. 

카니예 웨스트는 공공장소에서 엉덩이 노출을 하며 낯 뜨거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심지어 그의 현재 아내인 비앙카 센소리도 전신 망사 드레스, 누드 캣수트 등을 입으며 선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019년 멧 갈라에서 전처인 킴 카다시안이 입었던 몸에 꽉 붙어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색상의 미니 드레스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또 그는 리얼리티 TV 쇼 ‘킴 카다시안 따라잡기’에서 킴 카다시안에게 “섹시하게 옷을 입는 것이 자신의 영혼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그러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아내의 옷차림에 크게 관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데이트를 시작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카니예 웨스트에 의해 “최악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라고 혹평을 받았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카니예 웨스트가 옷장 전체를 ‘개조’ 했다고 언급했다.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뒀으나, 지난 2022년 3월에 이혼했다. 

이후 카니예 웨스트는 2022년 초 배우 줄리아 폭스와 교제를 시작했다. 줄리아 폭스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카니예 웨스트가 자신의 옷장을 완전히 바꿨으며, 두 번째 데이트 이후 새 옷으로 가득 찬 호텔 스위트룸 전체를 선물했다고 털어놨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아내인 비앙카 센소리는 수위 높은 노출 패션으로 대중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대중들은 비앙카 센소리의 패션도 킴 카다시안처럼 카니예 웨스트의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심지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카니예 웨스트가 자기도취에 빠져 파트너의 옷차림을 통제하고 이에 집착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전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를 걱정하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소식통을 통해 “(카니예 웨스트 노출 논란은) 매우 당혹스럽고 걱정스럽다”라며 “아이들에게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author-img
정윤정 에디터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탈세로 벌금 '1600억' 내도 돈 많아...판빙빙, 놀라운 근황 전했다
  • 16살 미성년자 상대로 성범죄...'인기 아이돌'로 밝혀졌다 '충격'
  • 강형욱 끝 아니다...직원을 '노예'라 부른 男스타
  • 女가수 공연 중 '상의 탈의' 퍼포먼스..너무 야해 팬들도 화냈다
  • 14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데이트 사진 포착됐다
  • 폰도 안 들어가지만 예뻐서 '4천만원 가방' 산 女스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재판 후 미소짓던 노소영의 법률대리인이 받을 성공 보수는 얼마?
    재판 후 미소짓던 노소영의 법률대리인이 받을 성공 보수는 얼마?
  • ‘퇴직율 업계 1위’ 스타벅스 직원들…실제 연봉은 이렇습니다
    ‘퇴직율 업계 1위’ 스타벅스 직원들…실제 연봉은 이렇습니다
  • “제도 바뀌기 전에…숨은 내 돈 찾아가려면 이걸 확인해야 합니다”
    “제도 바뀌기 전에…숨은 내 돈 찾아가려면 이걸 확인해야 합니다”
  • 지난해 주택 착공 실적, 2021년 ‘절반’ 수준…신규 분양 아파트 ‘눈길’
    지난해 주택 착공 실적, 2021년 ‘절반’ 수준…신규 분양 아파트 ‘눈길’
  • 유인촌 “K-뷰티, 핵심 관광콘텐츠로 육성”…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
    유인촌 “K-뷰티, 핵심 관광콘텐츠로 육성”…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
  • SKB-넷플릭스, 3년 소송 끝에 손 잡았다…IPTV 결합 상품 출시
    SKB-넷플릭스, 3년 소송 끝에 손 잡았다…IPTV 결합 상품 출시
  • 동남아여행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 아일랜드 시티 몰
    동남아여행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 아일랜드 시티 몰
  • ‘호국보훈의 달’ 군장병 사기 떨어뜨리는 ‘의외의 복병’ [일터 일침]
    ‘호국보훈의 달’ 군장병 사기 떨어뜨리는 ‘의외의 복병’ [일터 일침]
  • 성공률 낮은 대환대출…’빛 좋은 개살구’
    성공률 낮은 대환대출…’빛 좋은 개살구’
  • ELS 빗겨간 인뱅 3사…1분기 ‘최대 실적’ 기록
    ELS 빗겨간 인뱅 3사…1분기 ‘최대 실적’ 기록
  • ‘헌재 합헌’에도…대통령실·국회 ‘종부세 개편론’ 탄력 [뒷북경제]
    ‘헌재 합헌’에도…대통령실·국회 ‘종부세 개편론’ 탄력 [뒷북경제]
  • 2038년까지 신규 원전 4기 건설…무탄소 에너지 비중 70%로 ↑
    2038년까지 신규 원전 4기 건설…무탄소 에너지 비중 70%로 ↑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재판 후 미소짓던 노소영의 법률대리인이 받을 성공 보수는 얼마?
    재판 후 미소짓던 노소영의 법률대리인이 받을 성공 보수는 얼마?
  • ‘퇴직율 업계 1위’ 스타벅스 직원들…실제 연봉은 이렇습니다
    ‘퇴직율 업계 1위’ 스타벅스 직원들…실제 연봉은 이렇습니다
  • “제도 바뀌기 전에…숨은 내 돈 찾아가려면 이걸 확인해야 합니다”
    “제도 바뀌기 전에…숨은 내 돈 찾아가려면 이걸 확인해야 합니다”
  • 지난해 주택 착공 실적, 2021년 ‘절반’ 수준…신규 분양 아파트 ‘눈길’
    지난해 주택 착공 실적, 2021년 ‘절반’ 수준…신규 분양 아파트 ‘눈길’
  • 유인촌 “K-뷰티, 핵심 관광콘텐츠로 육성”…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
    유인촌 “K-뷰티, 핵심 관광콘텐츠로 육성”…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
  • SKB-넷플릭스, 3년 소송 끝에 손 잡았다…IPTV 결합 상품 출시
    SKB-넷플릭스, 3년 소송 끝에 손 잡았다…IPTV 결합 상품 출시
  • 동남아여행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 아일랜드 시티 몰
    동남아여행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 아일랜드 시티 몰
  • ‘호국보훈의 달’ 군장병 사기 떨어뜨리는 ‘의외의 복병’ [일터 일침]
    ‘호국보훈의 달’ 군장병 사기 떨어뜨리는 ‘의외의 복병’ [일터 일침]
  • 성공률 낮은 대환대출…’빛 좋은 개살구’
    성공률 낮은 대환대출…’빛 좋은 개살구’
  • ELS 빗겨간 인뱅 3사…1분기 ‘최대 실적’ 기록
    ELS 빗겨간 인뱅 3사…1분기 ‘최대 실적’ 기록
  • ‘헌재 합헌’에도…대통령실·국회 ‘종부세 개편론’ 탄력 [뒷북경제]
    ‘헌재 합헌’에도…대통령실·국회 ‘종부세 개편론’ 탄력 [뒷북경제]
  • 2038년까지 신규 원전 4기 건설…무탄소 에너지 비중 70%로 ↑
    2038년까지 신규 원전 4기 건설…무탄소 에너지 비중 70%로 ↑

추천 뉴스

  • 1
    방탄 정국, 오랜만에 전한 메시지...팬들 '뭉클'

    이슈 

  • 2
    '졸업' 위하준, 키스 후 선 긋는 정려원에 "나이차 때문에 헤어지는 거 촌스러워"

    TV 

  • 3
    지혜원 "테이블 댄스신, 위스키 원샷하고 촬영... 너무 많이 마셔" ('아는형님')

    TV 

  • 4
    남보라 "1년 모은 돈으로 보육원에 승합차 선물, 힘든 시간 보내며 봉사활동 시작"('뉴스룸')

    TV 

  • 5
    '미녀와 순정남' 차화연, 임수향 앞에서 지현우 멱살 잡았다 "내 딸 살려내"

    TV 

지금 뜨는 뉴스

  • 1
    "노소영 저격?" '유태오 ♥' 니키 리 인스타 글에 온라인 해석 '분분'

    이슈 

  • 2
    '놀토' 송승헌, 무리수 개그 "'남셋여셋' 때 초등학생이었는데 대학생 역할"

    TV 

  • 3
    연인처럼 사진 찍어...박보검-수지, 공개 안된 사진 많다

    TV 

  • 4
    김희선, 남편 불륜+내연녀 정체에 충격 "내 손에 죽는 게 낫다" ('우리, 집')

    엔터 

  • 5
    "이건 아동학대" '금쪽이' 제작진이 비공개 처리한 충격적인 장면

    TV 

공유하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