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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차’ 신현빈·문상민 로맨스 소식에…누리꾼 “연인보다 사제 지간 같아”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지난 25일 로맨스 드라마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의 주연 배우로 신현빈과 문상민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렸다.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는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작품이다.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이 우선인 평범한 여자와 사랑을 지키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재벌 3세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인기 웹툰이 드라마로 각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대중들은 어떤 배우가 캐스팅 됐는지 궁금해 했다.

문상민은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해, 지난해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연기하며 인지도를 높인 배우다. 신현빈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괴이’, ‘너를 닮은 사람’,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신현빈은 올해 나이 37세, 문상민은 올해 나이 23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의 나이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어떤 이는 “두 사람은 10살 정도 차이 나는 것 같은데, 나이 차이가 크다는 것만 빼면 잘 어울린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는 “남자 주인공이 너무 어려 보인다”, “(신현빈이 연인보다는) 선생님 같은데”, “(둘 사이의) 케미를 모르겠다. 실제로 붙여놓으면 다르려나?” 등 주연 배우 캐스팅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신현빈과 문상민 측은 해당 드라마 합류에 대해 부인했다. 양 측은 “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선을 그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신현빈 소셜미디어, 문상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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