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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안젤라 베이비, ‘中 밸런타인데이’에 우울 셀카…외롭나 [룩@차이나]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중국의 인기 배우 안젤라베이비(34)가 우울해 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22일, 안젤라베이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칠석(중국의 밸런타인데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라는 글의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평소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포스팅하는 안젤라베이비가 드물게 기분이 다운된 듯한 글을 올려 팬들이 우려를 표했다. 그녀는 칠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멘트와 함께 요즘 초록색을 좋아한다며 팬들이 귀엽다고 칭찬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안젤라베이비는 배우 황샤오밍(황효명)과 결혼했지만, 두 사람은 8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해 1월 이혼했다. 안젤라베이비와 황샤오밍은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공동 양육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안젤라베이비가 혼자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아들에 대한 사랑은 익히 알려졌다.

안젤라베이비의 게시물이 공개되자 많은 팬은 “당신의 기쁨이 제일 중요하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서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지, 우리는 항상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같은 댓글을 통해 그녀를 응원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사는 것이다. 앞길이 먼데 왜 굳이 뒤를 돌아보느냐?”, “당신은 이 일에서 상처만 받았을 뿐입니다” 등 그녀의 이혼 관련 아픔을 추정하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중국의 모델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2007년 모델로 데뷔해 이후 2009년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고방부자상’, ‘진연: 속세의 인연’ 등에 출연해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안젤라베이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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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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