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차혜미 기자] 배우 최우식이 절친 박서준을 향한 주접을 보였다.
최우식은 21일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통해 “와 정말 잘한다 어쩜 이렇게 듬직하지”라는 글과 박서준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우식이 올린 사진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박서준의 스틸 사진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최우식과 박서준은 2012년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함께 예능에도 출연하고 서로의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우식과 박서준 외에 BTS 뷔, 박형식, 픽보이 등이 우가팸 멤버다. 우가팸의 우가는 ‘우리 가족’이라는 뜻이다. 지난해 JTBC 예능 ‘인더숲:우정여행’을 통해 우가팸 멤버들의 10년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홍보 활동에 한창이고, 최우식은 지난 5월 종영된 tvN 예능 ‘서진이네’ 이후 휴식을 갖고 있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최우식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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