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상엽이 판다 푸바오를 만나 성덕으로 등극했다.
1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은밀한 사생활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포켓몬스터 마니아로 차 안 곳곳에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는 건 물론 파우치까지 지참했다.
이상엽은 “밖에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 있지 않나. 그 게임 때문에 속초까지 갔었다. 정말 다 다녔다”고 밝히는 것으로 마니아의 면면을 뽐냈다.
이에 이상엽의 매니저는 “나도 보기와 다르게 작고 귀여운 걸 좋아해서 그런 부분이 잘 맞는다. 집도 가까워서 자주 만나 아이템을 공유하는 편”이라며 이상엽과의 공감대를 전했다.
최근 이상엽과 그의 매니저가 포켓몬스터 이상으로 푹 빠져 있는 존재는 바로 판다 푸바오다.
이날 매니저와 테마파크를 찾은 이상엽은 푸바오 굿즈가 잔뜩 있는 숍을 방문해 행복을 만끽했다. 홀린 듯 굿즈를 쇼핑하는 이상엽을 보며 ‘전참시’ 출연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실물 푸바오를 만난 이상엽은 그의 모습을 카메라 안에 담으며 연신 애정을 표했다.
푸바오의 깜찍한 모습에 이상엽은 물론 출연자들도 감탄을 쏟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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