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최은영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결혼 2년차 새신랑 이지훈이 로맨티스트 면모를 자랑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72회는 ‘구름을 뚫은 설산 뉴질랜드’, ‘여름 한정판 여행지 아이슬란드’, ‘지구 반대편 얼음 왕국 아르헨티나’를 랭킹 주제로 ‘더위 사냥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더위를 날릴 색다른 여행 명소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왈리추 동굴 투어,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한 여행 장소들은 물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명소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지훈은 랜선 여행 중 아내만 생각하는 로맨티스트 면모를 자랑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결혼 2년 차인 새신랑 이지훈은 특히 아르헨티나의 ‘세로 프리아스’에서 승마 체험을 하는 커플 대리여행자의 모습을 보고 감격했다.
이지훈은 “행복이 어디 있겠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좋은 곳에 가는 게 최고다”라며 커플 대리여행자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 이에 더해 이지훈은 “같이 달리면 대박일 것 같다. 풍경이 이루어 말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제이쓴 역시 “너무 보기 좋다”며 동감했다고 해 사랑꾼을 매료시킨 아르헨티나 랜선 여행이 담길 금주 방송에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더위 사냥 여행지 베스트3’편은 오는 17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최은영 기자 sthetn@fastviewkorea.com / 사진=이지훈 소셜미디어, 채널S ‘다시갈지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