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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제작진 말에 울컥 “나 옛날 사람이야”.. 무슨 일?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채정안이 핫플 투어에 나섰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젊은이들 필수 코스 한남동 핫플 싹 다 가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채정안은 “핫플을 다니며 MZ들이 즐겨 하는 곳을 갈 것이다”라며 외출 준비에 나섰다. 의욕적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하지만 서툰 방식에 제작진들이 “그렇게 하면 옛날 사람”이라고 놀리자 채정안은 “나 옛날 사람이야”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채정안은 특별히 의상에도 신경 썼다. 블랙 탑과 화이트 바지를 매치한 채정안은 썸네일로 쓰기 좋은 포즈를 취하며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채정안은 MZ 사이 난리 난 편집샵을 방문했다. 채정안은 “구경을 일단 해볼게요”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채정안은 마음에 드는 카디건을 발견하자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채정안이 두 번째로 들린 곳은 빈티지 샵으로 “오늘 스케줄 중 제일 오고 싶었던 곳이다. 왜냐면 옛날 라바이스 빈티지 데님만 파는 곳”이라고 밝혔다. 청바지를 입어 본 채정안을 “좋은데요? 가격도 좋습니다”라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약과로 유명한 핫플레이스에도 방문했다. 채정안은 애주가답게 “소문 듣고 왔다. 위스키 안주로 좋겠다”라며 약과를 구매했다. 이어 “포장이 고급스럽다. 이거는 선물하면 받는 사람 기분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건축가의 서재 콘셉트’로 꾸며진 카페에 방문한 채정안은 “여기는 요즘에 제가 아주 흥미를 갖고 있었던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왜 사람들이 뷰 맛집, 핫플 하는 이유를 알겠다. 사진 찍을 맛이 난다. 새로운 뷰를 보니 여행 갔을 때의 느낌도 들고 아이디어도 더 떠오르면서 힐링도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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