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차혜미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악플러에게 쿨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로 컴백한 솔라와 문별은 10일 온라인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문별은 방송 후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노빠꾸 탁재훈’ 영상에 누리꾼들이 작성한 댓글을 캡쳐해 게재했다.
누리꾼은 ‘면접보다 이게 더 좋아요’, ‘문별 성경 너무 시원시원하고 깔끔하고 예쁘게 생김’ 등의 칭찬 댓글이 있는 반면, ‘재미도 없고 재치도 없고 싸XX도 없고 개념도 없고 미모도 없고’라는 선 넘는 악플도 달렸다.
이에 문별은 “선생님 저 없는 거 또 있어요. 선처 없어요’라며 악플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3월에는 솔라가 악플에 대한 쿨한 대처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솔라 역시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지난 3월 21일 공개된 마마무+ 선공개곡 ‘나쁜놈’에 대한 누리꾼들의 평가를 캡쳐에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이딴 걸 노래라고..’라고 비난했다. 이에 솔라는 “딱 두 번만 더 들어보세요”라는 의연한 답을 내놨다. 여기에 윙크하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별과 솔라의 유닛 마마무+는 지난 3일 미니앨범 ‘투 래빗츠'(TWO RABBITS)를 발매했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RBW, 문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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