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다경 기자] ‘몸쓸것들’ 김민경이 기상천외한 야식 논리를 펼친다.
11일(금) 저녁 8시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7회에서는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의 웃음과 놀라움으로 가득한 단합대회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단합대회의 꽃인 저녁 먹방에 나선다. 단백질과 지방을 책임져 줄 고기와 고봉밥, 추어탕 먹방까지. 그동안의 고생을 잊게 할 진수성찬에 멤버들은 그야말로 폭풍 흡입한다고. 그런 와중에 김민경은 “내일 얼마나 힘든 걸 시키려고 고기를 먹이냐”라며 왠지 모르게 불안한 먹방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
다음 날 미션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김민경은 이른 아침부터 엄청난 식성을 과시한다. 김민경은 자신의 모닝 먹방에 마선호가 깜짝 놀라자 “야식을 많이 먹으면 다음 날 더 먹어야 해”라는 귀를 의심하게 하는 논리를 펼친다.
이에 마선호는 김민경만의 확고한 먹방 철학을 들은 뒤 “트레이너 20년 차에 처음 듣는 이야기다. 하지만 일리가 있다”라고 재빠르게 수긍(?)해 폭소를 유발한다고 한다.
과연 20년 차 트레이너 마선호마저 놀라게 한 김민경만의 먹방 논리는 무엇일까. 이를 확인 할 수 있는 ‘몸쓸것들’ 7회는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늘(11일) 저녁 8시 방송된다.
황다경 기자 hdk@tvreport.co.kr / 사진 제공 = AXN, Kstar,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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