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의 설레는 첫 만남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선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이 우연에서 필연적 운명으로 재회한 서사로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5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선 김소현, 황민현의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짓을 판별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 김소현. 비하인드 사진 속 김소현의 확실한 ‘캐릭터 온오프’가 감탄을 자아낸다.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브이를 짓다가도, 촬영이 시작된 순간 바뀌는 진지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도하 역의 황민현은 사소한 디렉팅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초집중 모드에서 그의 남다른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3회 방송에서 목솔희와 김도하는 예상 밖의 사건을 계기로 한 발 가까워진다. 목솔희의 직진(?) 모드로 시작될 설레는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관람포인트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3회는 오는 7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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