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선호 측이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지인, 가족 또는 소속사 직원을 사칭해 다른 링크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등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며 사칭 피해를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 관련 티켓이나 공식 MD의 경우, 소속사 계정을 통한 공지를 통해 안내되는 판매처 외 따로 연락을 취해 개별 판매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어떠한 경우라도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도 요구하지 않으니 이 점 각별히 유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월 박훈정 감독의 영화 ‘귀공자’로 성공적으로 복귀한 김선호는 ‘폭군’으로 또 한 번 관객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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