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가수 이효리(44)가 뒤태를 화끈하게 노출하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8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상반신 뒷모습이 모두 노출된 옷을 입은 채 머리를 쓸어 넘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가 입은 옷은 베이지색으로 상의는 목과 허리부위를 얇은 끈으로 묶어 고정하는 형태다. 그녀가 하의로 입은 니트류의 치마에는 “Searching 4 Summer Fling”이라고 적혀있다. 해당 문구는 “여름이 지나면 끝나는 썸을 찾고 있다”는 뜻으로 한여름과 딱 어울리는 이효리만의 센스있는 선택으로 볼 수 있다.
지난 27일 이효리는 제주도로 추정되는 바다 풍경 속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 속 그녀는 아름다운 밤바다 풍경에 녹아든 채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듯했다.
또한 방송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Hey Mr. Big’ 무대를 멋지게 선보여 많은 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효리는 매운맛 무대에 딱 맞는 찰떡 스타일링과 함께 ‘Hey Mr. Big’ 시그니처인 총쏘기 춤을 췄고 관객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이효리는 이에 이어 대표곡 ‘U-Go-Girl’ 공연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이효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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