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배우 이영애가 작품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서는 이영애가 차를 타고 이동 중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tvN 신규드라마 ‘마에스트라’ 제8부 대본이 포착됐다. 이영애는 “이른아침~가자~열일하러”라는 글을 덧붙였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영애는 극중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이영애 외에 이무생, 황보름별, 김영재,박호산 등이 출연하며,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이영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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