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을 받은 기쁨을 전했다.
지난 19일 박지훈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박지훈을 볼 수 있다.
이날 박지훈은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으로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박지훈은 트로피와 꽃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약한영웅 Class 1’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분), 범석(홍경 분)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은 탄탄한 스토리, 세련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을 모두 갖췄다는 호평과 함께 OTT 화제성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박지훈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1
받을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