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허각이 사칭 계정을 주의하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19일 허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파란색 인증이 없는 것은 다 사칭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허각은 자신의 자녀 사진까지 업로드한 계정에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2020년 허각은 해당 사칭 계정을 향해 “더 심한 욕을 하고 싶지만 참는다. 우리 아이들 사진 지워라”라고 경고했다.
한편 허각은 지난 6월 25일, MBC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 음원 ‘그냥 할게’를 공개했다. ‘그냥 할게’는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허각의 뛰어난 가창력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모던 록 스타일 곡을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허각은 지난 2010년 11월 4일 디지털 싱글 ‘언제나’로 데뷔해 ‘hello’,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I Need You’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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