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차혜미 기자]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위켄드가 뉴진스에 빠졌다.
위켄드는 17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뉴진스의 신곡 ‘Super Shy(슈퍼 샤이)’ 스트리밍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뉴진스 공식 계정을 함께 태그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위켄드의 게시물에 뉴진스 또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리포스트하며 화답했다.
팝스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뉴진스다. 지난해에는 찰리 푸스가 뉴진스의 ‘Attention(어텐션)’ 무대를 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팝스타를 통해 이름이 언급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켄드는 최근 HBO드라마 ‘디 아이돌’을 제작하고 주연으로 출연했다. ‘디 아이돌’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 선정적인 스토리로 혹평을 받고 조기 종영되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미니 2집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를 공개했다. 오는 21일에는 미니 2집 ‘Get Up’을 발매할 예정이다.
뉴진스 측은 17일 신곡 뮤직비디오에 글로벌 스타 2명이 출연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CBS, 위켄드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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