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배우 전지현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전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과감한 디자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포스를 발산했다.
전지현의 작은 얼굴과 길쭉길쭉한 팔다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쏟아내게 만들었다. 올백 머리도 잘 어울렸고, 털 모자도 힙하게 소화했다.
보그 코리아는 “전지현, 우리의 오래된 ‘미래'”라며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전지현은 늘 현재진행형이었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아이콘이었고, 고유한 생명력으로 시간을 관통하는 배우였습니다. 이토록 찬란하게, 어제와 오늘, 내일이 공존하는 8월의 서울과 전지현 그리고 보그 코리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1981년생인 전지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로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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