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의 아슬아슬한 호화 만찬 현장이 포착됐다.
17일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7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 주인해(원지안 분)의 집으로 신도식(박강현 분), 나해원(윤소희 분)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현재 살고 있는 저택을 이용해 게스트하우스를 하자는 도식의 제안을 수락했고 해원이 인해의 저택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6회 방송 말미에는 우혈이 과거 윤해선(윤소희 분)과 똑 닮은 해원을 마주한 뒤 믿기지 않는 듯 기습 포옹을 선사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오늘(16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혈, 인해, 도식, 해원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즐거운 분위기에 잔뜩 신이 난 우혈은 와인잔을 든 채로 해선과 닮은 해원만을 주시하고 있다. 해원은 그런 그가 신기한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네 사람의 아슬아슬한 호화 만찬 현장이 공개되는 ‘가슴이 뛴다’는 내일 17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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