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치명적인 근황…”연기 복귀하고파”

[TV리포트=석태진 기자] 배우 김정민이 바디프로필 화보를 1차 깜짝 공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민이 긴 생머리와 누드톤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블랙 보디슈트를 시스루 소재의 의상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바디프로필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정민은 블랙 비키니에 자켓을 매치해 탄탄한 복근과 몸매로 카리스마 있는 완벽한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정민의 다양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촬영 현장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스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 돈다.

테일러 프로젝트와의 인터뷰에서 김정민은 “본격적으로 운동한 지는 10년 됐다”라며 “운동의 매력은 드라마틱한 변화와 땀을 흘리면서 순간에 느끼는 희열이 매력적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뷰티프로그램을 하다가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뷰티 방송에서의 캐릭터가 생기다 보니 이게 진짜 아름다움인가라는 생각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아름다움의 확장된 범위가 운동이였다. 의지를 불태워서 노력으로 결실을 보고 싶은 게 바디 뷰티여서 운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민은 “현재 명상 수행, 요가 지도, 유튜브, 페스티벌 DJ를 하며 새로운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새 소속사와 계약하여 방송 연기 활동 복귀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테일러프로젝트는 “김정민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운동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테일러 프로젝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석태진 기자 ssstaejin@fastviewkorea.com / 사진= 테일러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