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엄청난 포스를 드러냈다.
14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리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리사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자신만의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리사는 가죽바지, 페도라 등 일반적으로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아이템들과 완벽히 어울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리사는 훌륭한 미모, 몸매를 자랑해 뭇 여성의 부러움을 샀다.
더블유 코리아는 “이달 커버는 약 150만 명의 글로벌 팬을 동원하는 초대형 규모의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신드롬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가 장식했다”라며 “그녀만의 아티스틱한 무드가 한껏 깃든 화보는 물론, 리사의 지금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가 여러분을 찾아간다”라고 했다.
한편 최근 리사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명품 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는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그룹 산하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기도 한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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