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최근 평론가 및 일부 대중에게 초연을 선보인 가운데, 이들의 리뷰가 공개됐다.
6일 해외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는 100건이 넘는 리뷰와 함께 신선도 점수 98%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7’를 미리 감상한 이들은 “지금까지 나온 미션 임파서블 영화 중 최고다”, “새로운 엔트리는 흥미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감독 맥퀴리는 가장 감동적인 미션을 수행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쏟아냈다.
다만, 2018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못 미친다는 반응도 다수 있었다.
그럼에도 액션에 대해서는 입을 모아 칭찬했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마블에서 아바타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프랜차이즈가 CG를 포용하고 있는 지금, ‘미션 임파서블’은 가장 실제처럼 보인다”라고 말했고, 데드라인은 “이것이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절정이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996년부터 시작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주연 톰 크루즈가 지난달 28일 영화 홍보차 내한해 2박 3일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갔다.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다시 한번 액션의 한계에 도전할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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