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의 톱스타 서희원이 도를 넘어선 악성 루머와 관련 법정 대응을 선언했다.
서희원은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모 기자의 발언은 모두 검증되지 않은 허위이며 해당 발언은 나와 내 동생 서희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현재 변호사에게 증거 수집을 의뢰해 고발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타 언론이 해당 허위 보도를 인용해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에도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절대 관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하게 덧붙였다.
앞서 대만의 한 기자는 서희원이 셋째 임신 중 전 남편 왕소비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해 뱃속 아이를 잃었으며 서희원 서희제 자매가 과거 마약을 구입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해 3월 구준엽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에 앞서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왕소비와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뒀으나 2021년 파경을 맞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희원 소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