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최초 ‘배달 음식 영업 대결’ 예능 ‘웃는 사장’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일) 저녁 6시 40분 첫 방송을 앞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은 사장이 되고 방송인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가 직원이 되어 세 팀의 식당으로 나뉜다. 세 팀은 한 공간에서 직접 개발한 배달 음식 메뉴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각 팀의 메뉴는 영업 실적에 따라 메뉴가 삭제될 수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세 사장들의 진정성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음식을 보는 재미까지 놓칠 수 없는 주요 관점 포인트다.
재료 손질부터 꼼꼼한 배달 포장, 리뷰 관리까지 색다른 경험을 마주한 세 팀은 누가 가장 많이 팔고, 누가 최후의 웃는 사장이 될지 누구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다양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현실 공감되는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치열한 배달 전쟁 속에서 첫발을 딛게 된 세 명의 사장과 여섯 명의 직원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잔혹한 현실 세계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성장할 세 팀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세 팀의 이야기는 오는 6월 25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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