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BTS 지민이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1,59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위의 영예를 안은 BTS 지민은 브랜드평판지수 5,590,865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행복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10주년, 페이스,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3.57%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위도 BTS 멤버인 정국이 차지했다. 정국은 브랜드평판지수 4,031,592를 기록했다.
3위는 블랙핑크 지수가 브랜드평판지수 3,508,791를 찍으며 자리매김했다.
그 외에도 방탄소년단 RM,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뷔, 뉴진스 다니엘, 빅뱅 지드래곤,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한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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