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경규와 정동원이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발리 가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20일 MBN ‘지구탐구생활’에선 정동원 이경규의 발리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경규가 발리 따문 가족에게 물은 건 “심심하지 않나?”라는 것이다. 이에 따문 부부는 “심심하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정동원과 또래인 따문 자녀들 역시 “한 번씩 해변으로 놀러간다. 해변에서 수영을 하는 건 아니고 산책을 한다”며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주변 해변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는 따문 자녀들에 정동원은 “PC방은 없는 건가?”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그들은 “PC방은 없다”며 웃었다.
이에 이경규는 “우리 입장에선 이분들이 심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심심하지 않은 거다. 행복지수가 높다”면서 “난 행복하지 않다. 정동원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따문에 “정동원 같은 아들을 두고 싶나?”라고 물었고, 따문은 “환영한다. 이미 한 가족이 된 것 같다. 언제든 놀러오라”고 흔쾌히 답했다. 이에 정동원은 따문을 ‘발리 아빠’라 칭하는 것으로 애정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구탐구생활’ 방송화면 캡처
댓글30
짱구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정동원 뭐라 할말이 없네요 천사 정동원 지구탐구생활 최고의 힐링이됩니다 반짝이는 별보다 더 반짝이는 빛동원 정동원 슈스 정동원 우주총동원이 응원합니다.
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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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정동원 지구탐구생활 정동원 모든 행동이 귀엽고 화보같네요 정동원 봄처럼 싱그럽고 상큼발랄하고 청량하네요 ~ 정동원 내마음속최고 최고입니다 한국의 보배~~ ^_~^
정동원 늘 감동받는 어리지만 배울 점이 많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해요 정동원 지구탐구생활 대박나세요 화이팅!
정동원 지구탐구생활은 자연스럽고 순수하고 그냥 힐링자체인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시간이 넘 짧어 끝나는것이 넘넘 아쉽네요 정동원 이경규대부님의 케미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