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척 돔에 모여든 1만 6천 명의 구름 관중들.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뜨거운 인기를 온몸으로 실감했다.
19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성균관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2023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 최강 몬스터즈와 성균관대의 경기를 보고자 1만 6천 명의 관중들이 고척 돔에 집결한 가운데 그 안엔 선수들의 가족은 물론 송창의 오나라 홍종현 김준현 문세윤 등 스타들도 함께했다.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몬스터즈 선수들은 “오랜만에 직관”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나 이대호는 “우리 경기 보러 오는 사람들은 정말 감사한 사람들”이라며 감격한 반응을 전했다.
사령탑 김성근 감독 역시 모자를 벗고 관중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국악소녀 송소희가 애국가 제창을 위해 나선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송소희가 나오다니 소름 돋았다” “내가 제일 좋아한다. 정말 팬”이라며 거듭 놀라움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방송화면 캡처
댓글1
하다하다 야구를 끊어치기 하네
야구 한경기를 2주동안 보라고? 그동안 야구 휴식일인 월요일에 한경기씩 해서 봐줬는데 비시즌도 아니고 시즌중에 한경기를 1,2부 나눠서 하는건 선 쎄게 넘은거다. 앞으로 손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