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오마이걸 승희가 배우 한가인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신들의 사생활2-그리스 로마 신화’에선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한가인은 게스트 승희에 대해 “밝고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분이다. 난 이 분을 생각하면 사랑의 큐피드가 떠오른다”고 소개한다.
이에 승희는 “우리 오마이걸의 데뷔곡이 ‘큐피드’였다. 사랑의 화살을 쏘면서 세상에 나타났다. 오마이걸의 심볼 역시 아르테미스의 상징인 사슴 뿔”이라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한다.
승희는 한가인의 팬. 그는 “한가인을 너무 보고 싶었다. 여자도 예쁜 여자가 궁금하다. 그래서 실제로 보고 싶었다”며 한가인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이에 한가인은 “나도 ‘돌핀’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고 화답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고.
한편 승희가 게스트로 나선 ‘신들의 사생활2-그리스 로마 신화’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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