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군 생활 중인 배우 표지훈(피오)이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국방TV에서 운영하는 국방뉴스 유튜브 채널에는 ‘배창학 기자의 나는 대한민국 해병대다’ 기획기사의 주인공으로 표지훈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인터뷰를 통해 표지훈은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머니께서 제가 멋있는 곳에서 군 복무하기를 원하셨다. 소원을 들어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4년간의 도전 끝에 입대라는 원하는 결실을 얻게 된 사연, 국군 장병을 대표해 군 공식행사에서 사회를 보게 된 일화, 군 생활 중 블락비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추억 등을 언급했다.
표지훈은 “배우로서 작품 촬영을 하러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고,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전역 후 활동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표지훈은 오는 지난 2022년 입대했으며, 오는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국방뉴스 공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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