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체력 관리를 위한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
7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에는 ‘마이 리틀 히어로’ 선 공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른 아침부터 러닝을 하고자 집을 나온 임영웅은 “건행 체조를 해줘야 한다”면서 스트레칭에 집중했다.
해외 일정을 소화할 때마다 아침 러닝을 한다는 그는 “처음 영국에 갔을 때 어차피 시차 적응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고 하지 않나. 그럴 거면 차라리 아침 일찍 나가서 러닝을 하자 싶더라. 어차피 시간도 많고 저녁에 잠도 잘 오고 하니. 그래서 러닝을 시작한 게 하나의 루틴처럼 자리를 잡았다”며 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단독 콘서트를 시작하면서 확실히 체력이 모자라면 3시간 콘서트를 혼자 버티기 쉽지 않겠더라. 그래서 주기적인 러닝으로 체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에 아침 운동을 하게 됐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남다른 프로정신을 전했다.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임영웅의 LA여행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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