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면의 여왕’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의 긴급 회동이 포착됐다.
5일(내일)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는 살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위기에 놓인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가 송제혁(이정진 분)을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친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정의 집에 모인 재이, 유나, 유정, 해미가 서로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재이가 자신이 강일구(송영창 분)의 혼외자임을 비롯해 사건 당일 일부러 꺼놨던 CCTV가 오작동한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경찰로부터 제혁과 해미의 금전 관계를 알게 된 유정은 해미를 향해 의심의 눈빛을 보내고 해해미는 제혁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유정을 향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다. 과연 가면퀸들이 제혁의 죽음과 어떤 관련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가면의 여왕’ 13회는 내일(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