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병현이 입대한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영입 야망을 드러낸다.
4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병현이 BTS 진을 레전드 사조직 ‘동방불패’에 영입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린다.
이날 이연복은 ‘동방불패’ 회식 자리에서 BTS 진의 집들이에 초대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두 사람의 세대를 초월한 브로맨스를 과시한다.
BTS 진은 자신의 첫 브이로그에 이연복 셰프를 초대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훈훈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BTS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김병현은 “진짜 BTS 진이요?”라며 “기회 되면 면회에 같이 가시죠”라고 흥분, 레전드 사조직 영입 야망을 드러낸다. ‘탁구 여제’ 현정화조차 “진에게 탁구 가르쳐주고 싶어”라며 팬심을 은근히 드러냈다고.
한편 김병현의 야망이 공개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4일(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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