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김하늘이 사랑이 고픈 어린이를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하늘은 정기적으로 국내 입양 아동 복지시설인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보육 봉사를 진행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물티슈,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유아용 과자, 유아용 세탁세제, 영양제, 양말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아이들 모두의 이름과 특징을 기억한다는 김하늘은 방문할 때마다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영아 돌봄 봉사뿐 아니라 영유아 교육이나 정서 발달에 좋은 소품과 재료들을 챙겨와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입양이 결정돼 새로운 부모를 만난 아이들을 떠날 보낼 때에 김하늘은 진심 어린 사랑과 응원을 전하며 큰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김하늘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 미혼모 가정의 병원비와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늘의 봉사 및 나눔, 후원활동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비영리 단체 ‘만나(manna)’와 함께하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2016년 3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후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의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에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상류층의 완벽한 삶을 꿈꾸던 완수(김하늘 분)가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도윤(정지훈 분)을 만나며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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