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고은이 등산에 얽힌 깜짝 비화를 공개했다.
24일 김고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촬영에 나선 김고은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아차산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고은은 다양한 아웃도어 룩을 차려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기존의 단발머리에서 벗어나 긴 생머리로 청순미도 발산했다.
휴식 중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면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노래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한 2년 만인가. 등산을 2년 만에 해본다. 다이어트 한답시고 청계산에 한 번 올라갔다가 다시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등산에 얽힌 사연도 전했다.
이어 김고은은 테니스와 놀이공원 콘셉트로 거듭 촬영을 진행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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