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민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유아인은 이날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하고 있다. 공범을 도피시키려는 시도는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은 프로포폴 및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총 5종의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9일 유아인이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다 실패한 정황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오민아 기자 alsdk7385@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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