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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이번주 종영…’빌런’ 차인표 처단할까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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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장혁과 장나라가 힘을 합쳐 빌런 처단에 나선다.

22일 tvN ‘패밀리’ 측이 금주 방송을 앞두고, 권도훈(장혁 분)이 강유라(장나라 분)와 함께 국정원에서 총을 겨누는 스틸을 선보였다. 특히 ‘패밀리’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에서 발표한 5월 둘째 주 ‘인터넷 반응 드라마 부문’ 전체 1위를 차지, 연일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는 터. 남은 2회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도훈과 유라가 함께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부부 총격전’이 담겨 시선을 끈다. 이는 국정원 국장(차인표 분)과의 맞대결을 위해 직접 국정원으로 자진 입성한 유라와 그를 지키기 위해 나선 도훈의 모습으로, 긴박한 둘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짐작게 한다. 날아오는 적의 총알을 피해 반격 태세를 잡는 도훈의 격앙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와 함께 테이블에 발을 올린 채 총구를 겨누고 있는 유라의 모습에서는 그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주부였다는 사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현장을 압도한다. 이에 과연 도훈과 유라가 국정원에 입성해 총격전을 벌이게 된 배경에 또 어떤 사건들이 있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부부 총격전’ 촬영에서 장혁과 장나라는 남다른 액션 호흡을 과시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상의하고 소통하며 보다 긴박한 총격신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장면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해진다.

‘패밀리’ 제작진은 “장혁과 장나라의 완벽한 합이 돋보인 부부 총격전에 현장 모두가 숨죽이고 감탄하며 지켜봤다”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장혁, 장나라의 마지막 사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장혁과 장나라의 부부 끝장 총격 액션이 역대급 스펙타클한 꿀잼을 선사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22일 오후 8시 40분에 11회가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N ‘패밀리’

tndus11029@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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