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박현규가 대선배 김연자에게 사죄했다.
12일 첫 공개되는 웹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2’ 1편에서는 다시 모인 4인 KCM, 권은비, 박현규, 조정식의 게임이 펼쳐진다. CPark(KCM, 박현규) 팀과 식비(조정식, 권은비) 팀으로 나뉜 와이낫크루는 광주 23첩 한정식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한 사람이 단어를 그림으로 그리면, 다른 한 사람이 맞히는 그림 퀴즈 대결에서 미술 전공자인 KCM이 있는 CPark팀은 자신감을 내비쳤으나 예상 밖 상황이 벌어진다. 광주 출신인 가수 김연자가 문제로 출제되자 그림을 그려나간 KCM과 달리 박현규는 연신 ‘숯연자’, ‘암연자’ 등 엉뚱한 답을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답답함을 토로한 것도 잠시, 박현규는 대선배 김연자를 맞히지 못해 ‘아모르파티’를 열창하며 사죄했다.
광주 23첩 한정식은 과연 누구 차지가 될지, ‘와이낫크루2’ 1편에서 공개된다.
‘와이낫크루’ 는 KCM, 권은비, 박현규, 조정식이 크루를 이뤄 전국 핫플레이스를 돌며 음악과 관련된 기상천외한 미션을 해결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와이낫 라이브를 펼치는 음악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두 번째 시즌에서는 4인의 크루가 다시 뭉쳐, 광주, 진주, 대전, 제주를 돌며 숨은 핫플레이스를 찾는다.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페이스북 모비딕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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