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백수연 기자] NCT 유닛 도재정이 출국전 막간의 퍼퓸 안무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NCT 도재정은 3일 오전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NCT 도재정 도영, 재현, 정우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마스크를 착용해 개인 방역에도 신경 쓴 모습이었다. 도재정은 출국 전 뜨거운 봄 햇볕 아래 신곡 ‘퍼퓸’ 시그니처 안무를 선보이며 공항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멤버들의 애교에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퍼퓸’은 사랑하는 상대에게 나의 향을 남기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R&B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향수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uyeon73@tvreport.co.kr / 사진=백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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