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를 위해 힘을 합쳤다.
24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세 번째 ‘내손내잡’에 도전하는 코요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종민과 빽가는 앞서 출연에서 신지를 고생만 시켰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미리 완벽하게 세팅을 해두려고 먼저 무인도로 향했다.
두 사람은 신지를 생각하며 선베드부터 화장실까지 만들었다. 완성된 섬을 바라보며 김종민과 빽가는 “20년 만에 신지한테 칭찬받을 것”이라며 뿌듯해했다는 후문. 과연 신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코요태의 무인도살이가 공개되는 ‘안다행’은 4월 24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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